오리온재단은 5월 12일 육군 제60사단을 방문하여 사단장 및 참모진들과 환담하는 자리를 통해 장병 자기계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홍만 사단장(준장)은 “국군은 이제 신세대 장병들의 젊은 생각에 맞게 변화해야 하는 시기이며, 복무기간 단축과 병영문화 개선 등 복무환경이 예전과 비교하여 크게 달라짐에 따라 군인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 고취와 함께 복무기간을 제대 후 사회생활 및 직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오리온재단이 조성한 소중한 기금을 장병들의 자기계발경진대회 등 포상금으로 적극 활용하여, 장병 개인의 발전뿐 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리온재단은 2017년부터 국군의 날 행사 후원과 육.해.공.해병대 주요 신병 훈련소에 오리온 제품 후원을 통해 꾸준하게 국군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