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키워야죠’ 오리온그룹, 제주에 5억원 상당 지원
등록|2025-07-10
조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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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뉴스(2025.05.25)
- 제주대·제주한라대·제주관광대 산학협력 장학금
- 아동·노인·이주여성 등 주민복지 위해서도 사용

오창용 오리온제주용암수 대표(오른쪽 둘째)와 김부곤 오리온재단 이사(맨오른쪽)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단체에 5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단체에 5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제주 향토기업인 오리온제주용암수의 사업시작 이전부터 제주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도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그룹은 지난 21일 상생기금 1억3500만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카스타드 등 5000만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구좌읍·한림읍·애월읍 지역의 아동·노인·이주여성 등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제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제주대·제주한라대·제주관광대의 산학협력 연계 교육과정인 ‘캡스톤 디자인’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장학금을 지원하며 동려평생학교 등 5개 교육시설에 어르신 문해교육비를 후원한다.
사단법인 제주학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학술·문화예술 진흥기금을 전달했으며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에는 멸종위기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연구·보호하기 위한 환경보호 기금도 지원했다.
리온그룹은 향토기업인 오리온제주용암수가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인 지난 2017년부터 제주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다.
- 제주대·제주한라대·제주관광대 산학협력 장학금
- 아동·노인·이주여성 등 주민복지 위해서도 사용

오창용 오리온제주용암수 대표(오른쪽 둘째)와 김부곤 오리온재단 이사(맨오른쪽)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단체에 5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단체에 5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제주 향토기업인 오리온제주용암수의 사업시작 이전부터 제주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도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그룹은 지난 21일 상생기금 1억3500만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카스타드 등 5000만원 상당의 오리온 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구좌읍·한림읍·애월읍 지역의 아동·노인·이주여성 등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제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제주대·제주한라대·제주관광대의 산학협력 연계 교육과정인 ‘캡스톤 디자인’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장학금을 지원하며 동려평생학교 등 5개 교육시설에 어르신 문해교육비를 후원한다.
사단법인 제주학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학술·문화예술 진흥기금을 전달했으며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에는 멸종위기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연구·보호하기 위한 환경보호 기금도 지원했다.
리온그룹은 향토기업인 오리온제주용암수가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인 지난 2017년부터 제주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