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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재단, 국민 간식 초코파이 정(情) 및 간식 제공

등록|2025-04-17   조회|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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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란도란 청소년 카페 찾아 상호협력 위한 논의(충북일보 2024.10.16)

 
오리온재단 김부곤 수석부장 등이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아동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단양군


[충북일보] 오리온재단이 지난 15일 단양군을 방문해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간식을 지원했다.

오리온재단은 50년간 '국민 과자'로 사랑을 받아온 초코파이 정(情)과 카스타드 등을 군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반기별로 지원해 왔다.

이날 재단 관계자들은 도란도란 청소년 카페를 직접 방문해 김영길 민간위원장과 강인선 실무위원장, 김선녀 청소년 아동교육 분과장, 서현희 단양교육도서관 관장과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논의했다.

오리온재단은 "정(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승준 대표이사를 필두로 대한민국 국군의 날 행사지원, 성산 희망 동행 지원, 제주학회 연구지원, 오케스트라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이 있으며 '교실에 찾은 희망 사업지원, 청소년보호 기관지원, 한국걸스카우트 연맹지원, 홍명보장학재단 축구 꿈나무 장학금 지원' 등과 같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나 기관을 통해 정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리온재단 김부곤 수석부장은 "도란도란 청소년 카페 시설이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작은 정을 나눔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길 민간 공동위원장은 "단양군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속해 간식을 후원해 주시는 오리온재단 이승준 대표와 오리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워했다.